월요일 아침에 상장을 하다 보니 출근 준비와 겹쳐서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공모주 상장일에는 항상 긴장이 되는데요.
오늘 상장한 카나프테라퓨틱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장 시작 전에 주가 흐름을 보니
생각보다 변동성이 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욕심을 내기보다는
시장가로 던지고 빠지는 전략을 생각했습니다.
카나프테라퓨틱스 공모주 수익

- 공모가 : 20,000원
- 매도가 : 68,900원
- 보유 주식 : 1주
수익은
48,900원
공모가 대비 약 244% 수익입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치킨 두 마리 값 정도 벌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공모주 한 주로 치킨 두 마리면
그래도 꽤 괜찮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장 초반 매도 전략
장 시작 전에 주가가 한 번 흔들리는 것을 보고
“아, 이건 빨리 던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월요일 상장은
주말 동안 투자자 심리가 많이 바뀌기도 하고
출근 시간과 겹쳐서 대응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 이후 상장을 하는 종목들은
뒤늦게 주식 앱에 접속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초반 변동성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가가 크게 무너지기 전에 매도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현재 카나프테라퓨틱스 주가

매도를 하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가 흐름을 계속 확인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주가가 6만 원대까지 내려오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타이밍이 나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엄청 완벽한 매도 타이밍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가격에 매도한 것 같습니다.
점심 이후 주가 흐름

점심을 먹고 다시 확인해 보니
주가는 다시 6만 7천 원대까지 반등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잠깐
“혹시 더 올라가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모주는 개인적으로
던지면 끝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괜히 다시 들어갔다가
수익을 반납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까지.
공모주 투자 후기
요즘 공모주 시장은 예전처럼
무조건 수익이 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래도 가끔 이렇게
치킨값 정도 수익이 나오는 날도 있어서
소소한 재미로 계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음 공모주도 기회가 된다면
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