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 가장 폼 좋은 사시미 맛집 사토우미

대구에 내려가면
“여긴 꼭 다시 가고 싶다” 싶은 곳을 한두 군데쯤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 다녀온 사토우미가 딱 그런 곳이었다.
사시미 퀄리티, 공간 분위기, 술과의 궁합까지
전체적인 완성도가 굉장히 높았던
대구 중구 종로 일식 이자카야 맛집이다.
대구 중구 종로, 약속 장소로 좋은 위치
사토우미는
중앙로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 동성로보다 훨씬 조용한 분위기
- 연말 모임, 소개팅 2차 장소로 적합
- 번잡하지 않은 종로 골목 상권
“대구에서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어디 없을까?”
라고 묻는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한 곳이다.
한옥을 리모델링한 이색적인 외관
외관부터 시선을 끈다.
한옥을 리모델링한 구조라
- 고즈넉하면서도
- 세련된 분위기
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옥에서 퓨전 일식을 즐긴다는 점 자체가
데이트 장소로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네이버 예약 가능
방문 예정이라면 사전 예약 추천
사토우미 위치 & 기본 정보
- 주소 : 대구 중구 종로 57-1
- 전화번호 : 010-3336-5959
- 영업시간 : 17:30 ~ 02:00
- 라스트 오더 : 01:15
- 정기휴무 : 월요일
차량보다는 대중교통 이용 추천,
중앙로역에서 도보 약 10분 내외다.
매장 내부 & 좌석 구성

매장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인상이었다.
- 다찌석(바 테이블)
- 2인 테이블
- 4인 테이블
- 단체석까지 구비
연인, 친구, 단체 모임까지
모두 수용 가능한 구조라 활용도가 높다.
메뉴 구성 & 주문 메뉴

사토우미는
그날그날 사시미 구성에 따라 메뉴가 바뀌는 편이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뉴 확인이 가능하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다.
주문 메뉴
- 사시미
- 게 내장 야끼우동
- 모둠 덴뿌라
주류
- 기린 생맥주
- 사케
기린 생맥주, 시작부터 좋다

음식이 나오기 전
기린 생맥주가 먼저 제공됐고,
간단한 안주로 새우칩과 완두콩이 함께 나왔다.
겨울에 마시는 생맥주는
괜히 더 맛있게 느껴진다.
- 차갑고
- 청량감 좋은
- 깔끔한 맥주 맛
첫 인상부터 꽤 만족스러웠다.
메인 메뉴 : 사시미

솔직히 말하면
요근래 먹어본 사시미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 숙성 상태 좋음
- 제철 생선 위주 구성
- 횟감 퀄리티가 확실히 다름
이날 사시미 구성
- 자리방어, 일산방어
- 연어, 광어, 도미, 농어
- 방어 타다끼, 방어 새꼬시
- 황새치, 훈연 삼치
- 단새우, 안키모
- 타코와사비, 네기도로마끼
개인적으로는
👉 제철 방어가 가장 인상 깊었다.
사이드 메뉴 : 게 내장 야끼우동

사시미와 함께 주문한
게 내장 야끼우동은
조금 늦게 나와 아쉬움은 있었지만,
- 게우 소스와 우동 면의 조합
-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풍미
덕분에 충분히 납득이 갔다.
사케와의 궁합도 굉장히 좋았다.
사케 : 야마모토 나마조죠

맥주 이후에는
야마모토 나마조죠 사케로 넘어갔다.
- 상큼하고
- 담백한 바디감
- 얼음으로 하야시 처리
사시미, 튀김, 게 내장 야끼우동까지
전반적으로 잘 어울리는 사케였다.
모둠 덴뿌라 & 인상적인 구성

모둠 덴뿌라는
고구마, 새우, 고추, 호박 등 기본 구성이었는데,
천사채 튀김이 바닥에 깔려 있어 인상적이었다.
소스는
- 간장
- 마요네즈
- 레몬 마요
중 선택 가능했고,
레몬 마요 소스가 특히 잘 어울렸다.
서비스 메뉴 : 소고기 타다끼

마무리로
사장님이 서비스로 소고기 타다끼를 제공해 주셨다.
- 담백한 고기
- 과하지 않은 소스
서비스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총평
- ✔ 현시점 대구에서 가장 폼 좋은 이자카야
- ✔ 사시미 퀄리티 확실
- ✔ 한옥 감성 + 세련된 분위기
- ✔ 데이트·모임 모두 추천
대구 중구 종로에서
분위기와 맛 모두 잡은 일식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사토우미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다.




